[PHOENIX-A2] 피닉스 A2 마사지 건 언박싱[LUMENA]루메나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2세대(N9-FAN STAND 2) 두 달 사용기 장단점 여름입니다. 땀이 많은 저는 겨울에도 선풍기를 틀고 살았습니다. 제 삶의 필수품이 선풍기입니다. 6월 초까지 사무실에서 잘 쓰던 USB형 선풍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셨습니다. 4년을 꾸준히 썼으면 오래 사용한 거죠! 그런데 4년을 쓴 USB형 선풍기의 가장 큰 단점은 언제나 전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전원을 연결하는 USB 선의 길이가 매우 짧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무선이 되는 모델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모델이 루메나 2세대 선풍기입니다. 루메나 FAN STAND 2세대 무선 선풍기 COUPANG www.coupang.com 루메나 N9 ..
[STANLEY STEEL COFFEE SET]스탠리 커피 보온병 & 머그 컵 세트 회사에서 쓰려고 구매했었던 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다 좋은데 너무 큰 게 흠입니다. 그래서 고 보틀은 집에서 쓰기로 하고 코스트코에서 하나 더 업어왔습니다. 그놈이 스탠리 커피 보온병 & 머그 컵 세트입니다. [스탠리 텀블러]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아스팔트 & 그라나이트 색상)- STANLEY GO BOTTLE WITH CERAMIVAC �� [스탠리 텀블러]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아스팔트 & 그라나이트 색상)- STANLEY GO BOTTLE WITH CERAMIVAC 장단점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이벤트로 받은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해 왔습니다. 가볍고 씻기 편하� smartizen.tistory.com 스탠리 어드벤처..
[PHOENIX-A2] 피닉스 A2 마사지 건 언박싱 피닉스 마사지건 A1S A2E A2 A3S 부스터건 하이퍼볼트 COUPANG www.coupang.com 자전거를 조금 심하게 타고 온 다음 날이면 장딴지 근육에 심한 근육통이 옵니다. 유행도 유행이지만 근육 마사지에 좋다고 해서 얼마나 시원한지 직접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Qoo10에서 주문했는데 이렇게 배송됩니다. 놀랍도록 단순합니다. 환경 오염 줄이고 좋죠 : ) 언제나 긍정적으로 박스 테이프 때문인지 손으로는 힘들고 칼로 뜯습니다. 꽤 견고한 박스 포장입니다. 제품에는 별다른 충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대륙 색상 표시는 그냥 볼펜으로 체크~ 뒷면은 중국어로 기능별 안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종이가 한 장 덮..
[북창동]애성회관 - 한우 곰탕 업무상 자주 파견을 나가던 그 시절 한 끼라도 더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참 많이도 싸돌아다녔었습니다. 그러나 생뚱맞게도 파견지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고 개발 수석님이 '너들 곰탕집 가봤나?' 하시며 데려가신 곳이 한우 곰탕 애성회관 입니다. 뭐 겉으로 봐서는 맛집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런 식당 같은 외관 그러나 이곳은 내공은 상상의 초월합니다. 대기 줄이 없다고 손님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11시 30분 전에 도착했으나 이미 홀안은 사람이 그득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기다리는 중에 사진을 한 장 찍어봤습니다. 일반 곰탕을 주문하면 맑은 국물에 고기와 국수 그리고 밥을 같이 넣어서 내어주십니다. 나주 곰탕이라 그런지 국물이 맑..
[MS-PPT]파워포인트 글꼴 한번에 바꾸기 파워포인트의 글꼴 한번에 바꾸기 1. '홈 > 편집 > 바꾸기'를 선택 합니다. 2. '바꾸기 > 글꼴 바꾸기'를 선택 합니다. 3. '글꼴 바꾸기 창'에서 바꾸고자 하는 현재 글꼴을 선택 합니다. 4. 맑은 고딕 > HY 견고딕으로 한번에 변경해 보겠습니다. 5. 변경할 현재 글꼴 맑은 고딕을 선택합니다. 6. 변경하게 될 새 글꼴 HY견고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바꾸기를 클릭 합니다. 7. 문서 내 맑은 고딕이 모두 HY견고딕으로 한번에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로 회식을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팀 회식하러 예약하고 가봤습니다. 옆에서 그 녀석이 말했다... "얼마 만에 장어인가!! 먹고 죽자!!" 그 녀석이 예약한 곳이 여기랍니다. 입구에는 장수천 푸드라고 크게 쓰여있습니다.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분당권에서만 회사 다닌 게 몇 년인데 처음 가봅니다. 미금에서 판교 쪽으로 오시는 길 오른쪽으로 입간판이 크게 보일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디서 많이 본 도사가? 반겨 주십니다. 배추도사이신가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셀프 바가 있어서 모자란 반찬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져다 먹어도 됩니다. 500g에 64,000원 싸지는 않습니다. 글 쓰면서 알았는데 맥주가 5,000원 이었군요. 비쌉니다. 주문한 장어입니다. 1kg 4인분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어..
아침에 일어나 찐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는 버릇 때문에 매번 원두를 갈아 핸드 드립으로 내리거나 야콥스를 하나 따서 타먹어 왔습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귀찮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전자동 머신기를 찾다가 밀리타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그중 카페오 바리스타 TS가 전자동이라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밀리타 카페오 바리스타 TS가 어떻게 생겼는지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개봉기 밀리타 카페오 바리스타 TS 전자동 커피머신 COUPANG www.coupang.com 처음 배송받으면 박스 크기 때문에 조금 놀랍니다.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박스를 뒤로 돌리면 간단히 기능을 설명한 그림들이 있습니다. 뭐가 많습니다. 리뷰를 보면 커피 가루와 물의 흔적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아무리 전수 검사 ..
필립스 9751s 면도기를 사용하면서 '잘 샀네~ 역시 비싼게 좋구나'라고 느낀 건 면도기 사용 후 자동으로 세척이 되어 다음날 상쾌한 향과 함께 새 면도기를 사용하는 깔끔한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한 3개월 사용하다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세척 카트리지를 교환하라고 면도기가 알려줍니다. 교체 시기는 대략 3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필립스에서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링크를 남깁니다. b2c.article.details.page.social.title b2c.article.details.page.social.description www.philips.co.kr 인터넷에 '필립스 세척 카트리지'라고 검색하면 2개씩 묶음으로 들어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 명은 JC302로..
에어팟 프로를 구매한 지도 5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실리콘 케이스는 위 뚜껑이 아래 케이스와 연결돼있지 않은 구조라 위 뚜껑만 점퍼 주머니에서 따로 굴러다니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렴하면서 위 뚜껑과 아래 케이스가 연결된 케이스를 찾아보다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무료에 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위아래가 연결된 케이스를 찾다가 슈퍼디비전 에어팟 프로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어 늦을 수 있다는 친절한 문자도 여러 번 받았는데요 막상 받고 보니 빠진 부품 없이 다 잘 왔습니다. 받고 열어보니 철가루 방지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제가 못 봤나 봅니다. 구매했던 상품 페이지 가서 다시 확인해 보..
한 번의 실수로 다시 구매한 초음파 세척기입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좋아 보여서 판매자가 작성한 '샤오미' 이름 믿고 질러봤습니다. 근데... 왜 중국어를 보면 불안할까요? :( 포장은 그럴 싸해 보입니다. 비닐 포장까지 있으니 괜찮아 보입니다. 박스도 튼튼하니 이번에는 뽑기 잘한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한글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한글을 보니 맴에 안정이~ 근데 자세히 읽어보면 조사 및 단어가 어색합니다.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초음파 세척기의 상세 정보를 표기해 두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가 보여 들어가 보니 심천 오자와라는 회사가 나옵니다. 역시 샤오미 생태계에 속한 회사인가 봅니다. 근데 심천이라... 중국의 모든 전자 부품이 모여있다는 곳인데요 혹시 대충 부품..
벌써 4달 전이군요. 다시 사진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은 사지 말자!' 그때는 저의 시련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새 안경을 맞추고 몇 개월만 쓰면 렌즈가 뿌옇고 코 받침은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QXXX에서 초음파 세척기를 질렀습니다. 중국 해외 배송이라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왔습니다. 물 건너 온 제품인데도 그냥 뽁뽁이로 한번 감싸고 땡입니다. 언제나 포장이 허접하면 물건도 문제가 있었던 경험이 많아서 불안 불안합니다. 정말 귀찮으셨나 봅니다. 대충 박스테이프로 둘둘둘 감는 것으로 포장을 마무리하셨습니다. 박스 상태를 보면 어디서 많이 굴러다니다 온 것 같습니다..
조던에 AirMax에 이어 이제는 리액트에 빠져 색상까지 똑같은 리액트만 3켤레째 신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이키가 좋지만 최근 들어 발목 통증이 있어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찾아보다 호카 오네오네를 알게 되었고 구매해봤습니다. 국내 정품으로 주문 후 이틀 만에 도착했습니다. 맨날 빨간 박스 검은 박스만 보다가 파란색 박스를 보니 신선합니다. 등산화 박스 같기도 하고요 HOKA ONEONE라는 영문만 쓰여있습니다. 발볼러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신발입니다. 호카는 발볼이 넓은 분들을 위해 WIDE 모델을 따로 제작하여 판매합니다. 사이즈는 295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반 업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처음 열어보고 놀랐습니다. 미드 솔이 이렇게 두꺼운 신발은 처음 사봅니다. 미드솔과 인솔이 신발의 반을 차지하고 ..
강아지 키우는 친구가 적극 추천해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상품권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집에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언박싱 듀오 패키지라 그런지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여기도 봉인 실이 상단에 큼지막이 붙어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부터 깔끔합니다. 국내산인가 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게 되는 MADE IN KOREA QC를 작년 11월에 받았으니 생산도 작년?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 설명서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바우젠 전해수기는 사용설명서와 레시피 북이 중요합니다. 절대 버리거나 읽지 않고 박스에 처박아 두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세요 뭔지 모르겠으나 구성품이 많습니다. 개봉하고 구성품 박스를 다 꺼내면 큰 박스 2개와 중간 정도 되는 박스 2개가 나옵니다..
올해도 결혼기념일이 찾아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어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레스토랑을 예약을 했습니다. 매번 이 앞을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쭉 실패하다가 평일 저녁은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 예약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빨리 왔나 봅니다. 손님은 아내와 저뿐입니다.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2인 와규 Romantic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제일 무난해 보였습니다. 낮에는 커피도 판매하시나 봅니다. 당연히 와인도 있고요. 그렇구만요~ 그런 뜻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그냥 보면 빵이 식어 보이는데 따끈하게 데워서 주셨습니다. 단호박 수프가 나왔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니 식욕을 자극합니다. 빵을 수프에 콕~ 주문..
날씨가 쌀쌀했던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서판교에서 피자가 맛있다는 라스토리아1001을 방문했습니다.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몇몇 테이블에서 즐겁게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장식이 없어서 가게 내부는 안이 훤이 들여다 보였습니다. 주차하는 동안 아내가 먼저 들어와 메뉴판을 받아 두었습니다.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는 아내를 두고 열심히 사진을 ^^ 연장의 기본 세팅! 갑자기 배고픕니다. 런치와 브런치 그리고 4가지의 세트 메뉴들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읽어 볼 것이 많아서 뒷장으로 손이 안 넘어갑니다.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테이크도 있군요~ 가격은 그렇게 착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부는 자유분방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의자 불편함? 사실 의자는 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