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 강릉] 바로방 & 만동제과

    반응형
    [강원도 여행 - 강릉] 바로방 & 만동제과

    고성과 속초 그리고 강릉까지 4월에 다녀왔습니다.
    강릉에는 유명한 빵집이 많아서 빵집 투어를 했습니다.
    그중 사진이 남아있는~ 그러나 빵 사진은 없는 바로방과 만동제과를 소개합니다.

    강릉 바로방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다들 출출하셨는지 빵집 앞에 옹기종기 모여 계셨습니다.
    바로방은 매점 안으로 들어가서 손님이 빵을 고를 수 없습니다.
    밖에서 줄 서서 기다리다가 순서가 되면 안으로 입장하여 사고 싶은 빵을 말씀드리면
    하나하나 직접 담아서 포장해 주십니다.

    15분 정도 줄을서고 기다려서 들어왔습니다.
    빵은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빵을 한 개씩만 구매하지 않으십니다.

     

    문 대통령님까지 오셨었다니 많이 유명한가 봅니다.

    곰보빵과 야채빵입니다.
    야채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신기하게 다음날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단팥빵과 고로케 그리고 찹살 도너츠 들입니다.
    튀긴 녀석들이라 기름이 많습니다. 다만 하루가 지나도 먹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빠바랑은 많이 다릅니다.

    강릉 만동제과

    바로방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만동제과가 있습니다.
    만동제과는 서울 연남동에도 있는데요 강릉에도 생겼나 봅니다.
    연남동 만동제과에서는 언제나 마늘 바게트가 제일 먼저 품절이 되었는데 빵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우선 가봤습니다.

    빵! 쓱 지나가면 만동제과인지 모를 것 같습니다.

    문 옆에 작게 쓰여있습니다.

     

     

    엇.... 마늘 바게트만 남아있습니다.
    신기하게 마늘 바게트만~ 운이 좋습니다.

    다른 빵은 한 개도 없습니다.

    신기하게 바로방과 만동제과에서 빵을 구매했으나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기억도 같이 사라졌네요 ^^
    제 기억에는 먹긴 먹었는데 말이죠~

    다들 한 번씩 방문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