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9751s 면도기를 사용하면서 '잘 샀네~ 역시 비싼게 좋구나'라고 느낀 건 면도기 사용 후 자동으로 세척이 되어 다음날 상쾌한 향과 함께 새 면도기를 사용하는 깔끔한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한 3개월 사용하다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세척 카트리지를 교환하라고 면도기가 알려줍니다. 교체 시기는 대략 3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필립스에서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링크를 남깁니다. b2c.article.details.page.social.title b2c.article.details.page.social.description www.philips.co.kr 인터넷에 '필립스 세척 카트리지'라고 검색하면 2개씩 묶음으로 들어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 명은 JC302로..
강아지 키우는 친구가 적극 추천해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상품권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집에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언박싱 듀오 패키지라 그런지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여기도 봉인 실이 상단에 큼지막이 붙어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부터 깔끔합니다. 국내산인가 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게 되는 MADE IN KOREA QC를 작년 11월에 받았으니 생산도 작년?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 설명서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바우젠 전해수기는 사용설명서와 레시피 북이 중요합니다. 절대 버리거나 읽지 않고 박스에 처박아 두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세요 뭔지 모르겠으나 구성품이 많습니다. 개봉하고 구성품 박스를 다 꺼내면 큰 박스 2개와 중간 정도 되는 박스 2개가 나옵니다..
[칫솔 살균기]한샘 휴대용 칫솔 살균기 한 달 사용기 책상 속 어둠 속에 방치되던 칫솔의 자유를 위해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집에서도 한샘 제품을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네XX에 한샘 제품이 가장 먼저 보여서 주문했습니다. 포장이 남잡니다. 그냥 넣고 닫았습니다. 때가 덜 탈 회색을 구매 열어보니 이상한 통이 하나 있습니다. 치약 통 이랍니다. 여행 갈 때 큰 치약에서 조금씩 덜어갈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칫솔을 넣고 치약 통까지 넣으니 여행 갈 때 딱 좋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옆으로는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라이트가 표시됩니다. 파란불은 살균 초록불은 완충 빨간불은 충전 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근데 사이가 많이 벌어졌네..
[스탠리 텀블러]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아스팔트 & 그라나이트 색상)- STANLEY GO BOTTLE WITH CERAMIVAC 장단점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이벤트로 받은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해 왔습니다. 가볍고 씻기 편하고 뒤집어 놓으면 잘 마르고요 그런데 어느 날 출근해 보니 텀블러가 없어졌네요~ 예전 HXXX에서 한 번 버리신 적이 있었는데 텀블러 생김새가 마치 스타벅스 종이컵과 똑같아서 이번에도 여사님들이~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이젠 버리지 못하시게 큰 걸 사버렸습니다. 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709ml 아스팔트 색상입니다. 포장 벗기면서 보니 또 너무 큰 걸 샀나 싶습니다. 뽁뽁이와 비닐에 포장돼서 보내주시네요 다시 봐도 큰 걸 산 것 같아 후회를 합니다. HOT 음료는 9시간 차가운 음료는..
[헬스장 물통 추천]블랜더 보틀 - 프로45 장단점 운동하게 되면 단백질 파우더를 많이 마시게 되죠? 저는 저녁 식사 대용으로 린바디를 자주 마셨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가루를 물에 타게 되면 정말 잘 섞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블랜드 보틀이란 게 있었네요 블랜더 보틀 - 프로 45 1300ml입니다. 프로 45를 구매한 이유는 입구가 크고 사용 후 세척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블랜더 보틀과 블랜더 볼이 한 세트입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스프링을 동글동글하게 말아 놓은 것 같습니다. 블랜더 볼은 블랜더 보틀의 특허품이라고 하더군요 블랜더 볼만 있으면 물과 단백질 파우더가 정말 귀신같이 잘 섞입니다. 뭉치지 않아서 정말 편리합니다. 많이 사용은 안 했으나 장단점은 대략..
[동천역]셀프빨래방 이용해보기 - Wash Story 2016년? 처음으로 잠실 석촌동에 있는 셀프빨래방을 이용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큰 이불 빨래를 7Kg짜리 세탁기로는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셀프 빨래방을 찾아봤고 그 지저점은 사람도 많고 지저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은 어떨지~ 반신반의하며 가봤습니다. 동네에 찾아보니 집 근처에는 없고 신분당선 동천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셀프 빨래방이 있어 저녁 늦게 가봤습니다. 불을 환히 켜두어서 어디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고 한산했습니다. 뒷문쪽입니다. Wash Story라고 큼지막이 쓰여있습니다. 내부가 아주 청결합니다. 내부도 청소가 잘 되어있고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깔끔합니다. 우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