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텀블러]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아스팔트 & 그라나이트 색상)- STANLEY GO BOTTLE WITH CERAMIVAC 장단점

 

[스탠리 텀블러]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아스팔트 & 그라나이트 색상)- STANLEY GO BOTTLE WITH CERAMIVAC 장단점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이벤트로 받은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해 왔습니다.

가볍고 씻기 편하고 뒤집어 놓으면 잘 마르고요 

그런데 어느 날 출근해 보니 텀블러가 없어졌네요~

예전 HXXX에서 한 번 버리신 적이 있었는데 텀블러 생김새가 마치 스타벅스 종이컵과 똑같아서

이번에도 여사님들이~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이젠 버리지 못하시게 큰 걸 사버렸습니다.

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709ml 아스팔트 색상입니다.

 

포장 벗기면서 보니 또 너무 큰 걸 샀나 싶습니다.

뽁뽁이와 비닐에 포장돼서 보내주시네요

 

다시 봐도 큰 걸 산 것 같아 후회를 합니다.

 

HOT 음료는 9시간 차가운 음료는 14시간 얼음은 50시간 보냉이 가능한가 봅니다.

근데 실제로 써보니 더한 것 같습니다. 얼음이 녹지 않습니다.

 

종이 껍데기 벗기고 보니 너무 STANLEY라고 큼지막이 쓰여있습니다.

음~ 너무 크다~

 

뚜껑에는 접고 펼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요게 생각보다 편합니다.

잠깐 걸어 둘 수도 있고 말이죠

 

뚜껑 안쪽도 스테인리스입니다.

이래서 오랫동안 보온과 보냉을 유지할 수 있나 봅니다.

 

아래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잘 안 밀리고 잘 서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텀블러를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팅~ 하는 쇠소리가 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텀블러 뚜껑을 열면 안쪽에 이런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하면 안 되고 긁히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뚜껑에 실리콘 부품을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스티커는 어디다 쓰죠? 

애플이 스티커 주는 거랑 같은 건가? ^^

 

세라믹 보틀 안쪽입니다.

찍을 땐 몰랐는데 찍어 놓고 보니 이게 뭔지~ 잘 안 보입니다.

 

여하튼 스테인리스에 세라믹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세척이 잘되고 커피 또는 차를 넣고 우려도 이염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세라믹에 강한 자극을 주어 긁히지 않게만 조심하면 오래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텀블러의 입구도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특히 찍히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같이 산 스탠리 고 보틀 세라믹 473ml 그라나이트 색상입니다.

아내는 주로 들고 다니기에 작은 것을 구매했습니다.

 

그라나이트 색상은 흰색으로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아직까지 색이 변하거나 이염되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입구까지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뚜껑의 스티커를 떼면 음각으로 STANLEY라고 쓰여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기 비교

삼다수랑 비교하니 이 정도 크기가 됩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구입  후 회사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말에는 집 가져와 세척 후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아직까지 그 누구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장점

1. 세라믹이라 세척이 쉽습니다.
2. 보온 / 보냉 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3. 뚜껑의 고리가 생각보다 편합니다.
4. 잘 미끄러지거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단점

1. 음료를 넣으면 많이 무거워집니다.
2. 떨어 뜨린다면 크게 손상이 되거나 세라믹이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