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 - 옥수수 크림빵 & 레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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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 - 옥수수 크림빵 & 레몬케이크

     

    용인시 처인구에 아주 유명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a loaf slice piece~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아름다운 카페 외관뿐만 아니라 사진 찍을 곳이 아주 많고 커피와 함께 즐길 맛있는 다양한 빵들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카페 곳곳에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은 장소도 많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도 참 예쁩니다.

    해가 진 후 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여기저기 사진 찍을 곳이 많네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에서 유명한 빵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빵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

     

    제가 갔던 시간이 오후 3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인기 있는 빵과 케이크 등은 이미 다 팔렸습니다. ㅠㅠ

    커피마롱케이크도 맛있나 봅니다. 다 팔리고 없네요
    그런데 한 개에 2,500원이나 했었군요

    이렇게 많이 남아있는 빵들도 있긴 합니다.
    맛없다기 보다는 늦게 구워진 빵들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빵을 둘러보다가 옥수수를 이용한 빵들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옥수수 치아바타 빵을 발사믹 오일에 찍어 먹나봅니다.

    옆에는 옥수수 모양의 빵이 있습니다.
    빵속에는 옥수수 크림이 들어있나 봅니다.

    옥수수를 좋아해서 하나 골랐습니다.

    그리고 프레첼도 있네요
    그런데 앙버터 프레첼입니다. 프레첼은 공덕의 파네트가 가장 맛있습니다.

    단팥빵과 스콘류 들도 있습니다.

    토마토? 감? 아니면 빵 위에 별?
    사진 찍을 때 막 찍어서 그런지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

    이 빵은 어 로프 베어랍니다. 속에는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딸기가 올라간 페스츄리에 슈크림이라니... 맛은 반칙이지만 살도 많이 찌겠습니다. 

    딸기 로프 그림 데니쉬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쭉~ 많이 많이 진열해 두셨습니다.

    '난 왜 이 녀석을 고르지 않았 던가?' 라며 후회 중입니다.

    헐~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에서 과일 타르트를 많이들 드신다고 합니다.
    타르트 위에 딸기 푸짐하게 올려주십니다.

    케이크 류는 하나씩 다 들고 오고 싶었으나...
    밥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지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생 망고가 푸짐하게 올라간 디저트도 있습니다. 판나코타 처음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치즈 케이크와 티라미슈도 있습니다.

     

    티라미슈 케이크는 1+1원 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과 제주말차 & 오리지널과 발로나초코

    바스크 찐 치즈케이크는 처음 보고 탄 줄 알았으나 아니랍니다.
    잘 구워져서 캬라멜라이징 된 치즈라고 합니다.

    빵을 드시다 남으면 포장해 갈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맥주인 줄 알았다가 설명을 읽어보고 알았습니다.
    콜드브루 커피를 캔에 담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깨 , 딸기 우유... 7,000원? 이건 좀 많이 비싼 것 같네요

    아메리카노도 스타벅스보다 비쌉니다. ^^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 이라면 뭐 

    이곳이 좀 넓다 보니 반납하는 곳을 헷갈리시나 봅니다.
    빵을 포장해서 내주시는 곳에 자꾸 다 드신 쟁반을 가져다 놓고 사라지십니다. ㅋㅋㅋ

    환경 보호를 위해 비닐봉지를 판매하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대와 물티슈 그리고 휴지는 그 옆쪽에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심심하고 지루해 하는 아이들을 위한 색칠 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이와 색색깔의 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이용하는 아이들은 없더군요..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허~ 참

    나만의 엽서 만들기 코너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만 혼자 엽서를 만들어봤다는...

    커피를 주문하고 서성거리면서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시적으로 매장 내에서도 일회용 컵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커피가 나왔는데 일회용 컵으로 주시네요 

    주문한 빵과 커피를 들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탁 트인 공간에 테이블이 가득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주말이면 자리가 없어 전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니다.
    늦게 와서 그런지 빵들이 많이 없군요

    카페 주방이 참 깔끔합니다. 청결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른 옥수수 크림빵입니다.
    진짜 옥수수가 들어있는지 몰랐습니다.

    겉은 곰보빵과 같은 느낌이 납니다.

    레몬 케이크 귀엽게 생겼네요 

    예쁘게 자른다고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슈크림과 옥수수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마치 달달한 옥수수 수프와 빵을 먹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평일 오후 3시 이후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곳은 차 없이 오기 힘든 곳이라 주차장이 넓었었는데 더 넓혔네요
    카페 뒷 주차장에 최소 15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2018년 가을 a loaf slice piece

     

     

    기본 정보 및 평가
    상호명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a loaf slice piece)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전화번호 031-339-1488
    영업일/휴일 -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홈페이지
    주차 카페 정문 쪽 주차장
    카페 뒷쪽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가 - 맛(10)

    평가 - 서비스(10) 7
    가격 싸지 않습니다.
    전체 평가 내부가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카페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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