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무트 핸들커버]카픽스 샤무트 차량용 핸들커버 한 달 사용기
- Review/자동차
- 2020. 1. 27.
[샤무트 핸들커버]카픽스 샤무트 차량용 핸들커버 한 달 사용기
차를 산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그동안 사용해 본 핸들커버만 4~5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카픽스 샤무트 차량용 핸들커버를 알아보겠습니다.
카픽스 핸들 커버는 배송 도중 핸들커버가 상하지 않도록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나 봅니다.
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라면 갓성비가 아닐까 합니다.
샤무트 핸들커버에는 배송 또는 포장박스에 눌리지 않도록 스티로폼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쭉 뽑아 보니 마치 가래떡 같습니다.
보강제를 넣어 보내주셔서 그런지 핸들 커버가 눌린 곳이 없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핸들 커버는 코오롱 제품이었는데요
코오롱 제품보다 샤무트 가죽 재질이 조금 더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이음새 마무리도 꼼꼼한 편입니다.
핸들 커버 내부에는 천연고무로 마감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핸들 커버의 고무 재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안감 고무는 핸들에 장착했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사선으로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이전 핸들은 이 부분이 없어서 핸들을 세게 돌리면 핸들 커버가 돌아갔었습니다.
그래서 핸들 커버를 빼서 다시 끼우기를 몇 번씩 했었습니다.
안쪽 마감은 대체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장착하러 나가기 전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니 연결 부분이 약간 튀어 올라왔네요
그러나 사용하거나 장착하는 데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핸들 커버 사이즈는 370~380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이놈의 차에 장착해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끼우기 힘듭니다.
끼우고 보니 왼쪽에 실밥이 하나 튀어나와 있네요.
핸들 커버는 소모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손 때나 땀으로 인해 가죽 부분이나 봉제 처리한 부분에서
가죽 부스러기 같은 것들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얼마나 오래 갈지는 사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손에 착 붙는 감촉은 이전 제품들보다 좋습니다.
장점
1. 신기하게 고무 냄새나 이상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2. 손에 착 붙는 것이 미끄럽지 않습니다.
단점
1. 한 달 사용했으나~ 아직 딱히 단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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