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출장 교체]자동차 배터리 교체 & 교체 시기

    반응형

     

                                                [무료 출장 교체]자동차 배터리 교체 & 교체 시기

    대부분 차를 구매하고 나서 소모품은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다들 잘 모르실 것 같습니다.

    엔진 오일은 1만 Km마다 그리고 타이어는 5만 Km 등등등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닌데요

    배터리는 과연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

     

    저는 7만 Km가 조금 넘어서 처음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두 번이나 방전이 있었고 대부분 3년 5만 Km에서 교체를 한다고 하는데

    6년 7만 Km를 타고 교체를 했으니 조금 늦었지요

     

    자동차 배터리 교체를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조금 저렴하고 편리하게 교체하는 출장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배터리를 직접 가지고 차가 있는 주차장까지 오셔서 직접 교체해주시고 가시는 서비스입니다.

    편리하죠~

     

     

    예약 전화를 하고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고 제가 원하는 배터리를 말씀드리면 이렇게 직접 오십니다.

     

     

    전부 교체할 배터리 인가 봅니다.

    많이 가지고 다니십니다.

     

     

    제가 장착한 모델은 로켓트 프리미엄 GP57220 모델입니다.

    인터넷에서는 8만원에서~ 9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해서 자가로 정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똥손이기에 ㅋㅋㅋ

     

     

     

    배터리 전지 상태 표시창의 색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체 전 배터리는 검정이었습니다.

     

     

    이제 작업을 시작하십니다.

    보닛을 여시고 신기한 등을 척~ 붙이십니다. 저런 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2011년식 i30 디젤입니다. 차를 자주 타지 않아서 오래 쭉 타고 있습니다.

     

     

    새 배터리를 꺼내놓으시고 이전 배터리를 빠르게 분리하십니다.

     

     

    드르륵드르륵 몇 번 만에 배터리를 분리해 내십니다.

     

     

    배터리를 빼내기에 상당히 비좁아 보이나 능숙하게 빼내십니다.

    저는 저런 걸 못하겠어요 ㅠㅠ

     

     

    잠시 문자 확인한 사이 벌써 새 배터리를 넣고 계십니다.

     

     

    교체 후 전압 체크와 시동 & 전자 장비 이상 여부를 모두 체크해주십니다.

    모두 정상입니다. 시동도 한 번에 잘 걸리고 기분상 그런 건지 에어컨도 더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15분 만에 뚝딱 교체하고 기존 배터리를 들고 가셨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3만원정도 비싸지만 너무 편하고 택배를 보내고 장비를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너무나 편합니다.

     

    다시 교체할 일이 있다면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