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 5 Nike]애플워치 5 나이키 44mm 언박싱

 

샤오미 미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 있던 것이 가독성이 떨어지는 작은 화면과 느린 반응이었습니다.

그래서 한해 열심히 살라고 저에게 선물을 해봤습니다.

 

이마트 상품권이 있어서 이마트로 달려갔습니다.

Apple Watch Nike는 없는 매장이 좀 있다고 하던데요

구매하러 간 날 마침 오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Apple Watch Nike 44m GPS 버전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상세 스펙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는 방식을 많이 연구하셨는데 비닐 말고 다른 포장  방법을 연구했으면 합니다.

애플이 하면 다 따라 하잖아요~ 혹시 알아요 그러다 비닐을 안 쓰게 될지

 

참 예쁩니다.

두 개의 박스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위 박스에는 시계 본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알루미늄 케이스와 설명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과 5W USB 전원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포장이 되어있네요

 

44mm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USB C타입이더니 애플워치5는 USB A타입 입니다. 

제발 통일 좀 했으면...

 

USB A 타입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알루미늄 케이스와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220V 충전기 사용 설명서가 상단 박스 구성품입니다.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검정색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밴드를 열어볼 차례입니다.

 

아래로~ 쭉 잡아당겨서

 

열면 밴드를 쉽게 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셨네요

 

손잡이 부분을 잡고 쭉~ 당겨봅니다.

 

설명서 한 장과 종이 케이스에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의 밴드를 제공합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것이 L 아래 것이 S사이즈입니다.

 

저는 L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 생각보다 긴데요

 

반대편도 꺼내봅니다.

 

헉~ 밴드 끝 알루미늄에도 보호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꼼꼼하셔라 비싸니 이렇게 해야죠

 

우선 본체 전원을 누르니 예쁜 사과가 뜹니다.

 

뒷면에는 애플워치5 + 나이키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상세 스펙이 싹 다 쓰여있네요

 

GPS 모델이라 디지털 크라운에 빨간 링이 없습니다.

 

iPhone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연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밴드를 연결해줍니다.

 

이제 연결을 시작합니다.

 

연결을 위해 사진 찍는 폰을 바꿨습니다. 

아이폰을 교체할 때와 똑같이 인증하고 연결하고 백업합니다.

 

이제 연결이 진행되겠죠?

 

연결하기 위한 세팅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알려 줍니다.

처음 사용하니 신기합니다. 이것저것 눌러봅니다.

 

설정 중간 이것저것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네요

 

앞으로 이것저것 써봐야겠습니다.

 

일반 애플워치5와 애플워치5 나이키의 차이점은 나이키 페이스와 함께 NRC(Nike Run Club)등의 운동 기능 제공입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애플워치5 나이키가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