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Smart Band] 샤오미 미밴드 5 한글 정발 & 미밴드 4와 외관 비교

샤오미 미밴드 5 한글버전

[Mi Smart Band] 샤오미 미밴드 5 한글 정발 언박싱 & 미밴드 4와 외관 비교

미밴드는 새로 출시 할 때 마다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버릇처럼요?

예전에 미밴드2를 아주 잠깐 사용해봤고 미밴드4는 한글 정발로 구매해서 정말 잘 사용했고 이번에도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한글 정발로  냉큼 구매했습니다.

매번 미밴드를 구매하는 이유는 얼마나 성능이 좋아졌는지도 궁금하지만 부담없는 가격에 재미난 재품을 가져볼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어서 좋습니다. 

미밴드 4와 미밴드 5 비교

패키지는 미밴드4와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숫자를 크게 넣는것은 이전 작들과 동일합니다.
다만 미밴드 제품의 사진의 방향이 달라진 정도입니다.

미밴드5에서 스포츠 모드가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케이블을 추가하여 충전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번 미밴드 5는 마그네틱 케이블 추가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미밴드4와 마찬가지로 쿠팡에서 수입/판매를 진행한 제품입니다.

역시~ 봉인 라벨 실이 붙어 있습니다.

오잉~ 봉인 라벨실을 떼어내니 아래에 반쪽짜리 봉인 라벨실이 또 붙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지? 불량 검수한 건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판매 페이지에 아래 안내를 보고 이해했습니다.

그랬군요!! 근데 KC 인증 스티커 작업이 뭘까요?

살며시 패키지를 열어봤습니다.
재포장해서 그런지 제품이 반대 방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는 밴드가 위로 올라와 있어야 정상입니다.

구성품은 별거 없습니다. 
기본 밴드, 미밴드5 본체, 사용 설명서, 그리고 마그네틱 케이블

구성품을 보다가 뭐가 하나 살랑살랑 떨어지기에 주워서 살펴보니 KC 인증 스티커였습니다.
이거 넣으려고 재 포장했나 봅니다.

본체를 밴드에 연결하고 전원을 켰습니다.
기분 탓인가요? 글라스의 앞면이 좀 더 굴곡진것 처럼 느껴집니다.
뒷면은 미밴드4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미밴드 4와 미밴드 5 외관 비교

왼쪽이 미밴드5 오른쪽이 미밴드4 입니다.
화면의 크기가 커졌다고 합니다. 아주아주 아악~ 간 커졌습니다.

미밴드4와 미밴드5는 본체와 밴드의 체결 두께가 달라 밴드를 공유할 수 없습니다.
미밴드5의 밴드가 더 두껍습니다.

후면 부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본체와 밴드를 체결해도 잘 구분은 되지 않습니다.
왼쪽이 미밴드5입니다.

둘다 페어링이 되지 않았을 경우 화면입니다.
오른쪽 미밴드5가 조금 더 밝고 선명합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케이블의 길이가 기존 미밴드4의 충전 케이블보다 길어져 상단히 편리힙니다.
대략 50cm는 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미밴드4에는 마그네틱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고 미밴드5는 미밴드4 충전기가 맞지 않습니다.

이제는 본체와 밴드를 분리하지 않고 충전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워치 페이스도 많이 추가되어 이것저것 눌러보고 있는데요 역시나언제나 그랬듯이 촌스럽긴 매한가지입니다.

아직 2주? 정도 사용해봤지만 미밴드4보다 훨씬 좋아진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애플워치를 사용하다 보면 화면이 작은 건 정말 불편합니다.

얼마전 갤럭시 Z폴드2가 도착했으니 안드로이드에 연결해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  )

장점

1. 역시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쿠팡에서 3만9천900원입니다.
2. 운동관련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3. PAI가 추가되었습니다.
    (PAI란 Personal Activity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일상 활동과 심장 박동수에 따라 점수가 제공되어 높을 수록 많은 활동과
     운동을 했다는 뜻입니다. )
4. 마그네틱 케이블이 추가되어 충전이 편리합니다.
5. 케이블 길이가 길어져서 충전하기 편리합니다.

 

단점

1. 작은 화면으로 인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2. 가격 대비 딱 그정도입니다. 아주 정밀하지 않은 느낌은 여전합니다.

 

저의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로 집안의 가산을 탕진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미밴드 5 한글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