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s Max]주파집 iPhone 실리콘 케이스 - 스톤 네이비 색상 언박싱 및 한달 사용기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면 제일 먼저 케이스를 구매하게 됩니다.

오늘은 주파집 iPhone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업체가 너무너무 많아서 고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나마 색상과 느낌이 예전에 사용했던 정품 케이스와 유사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나름 깔끔합니다.

 

주의사항을 보면 케이스를 신줏단지 모시듯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케이스는 튼튼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얼마나 버틸지 봐야겠습니다.

 

일반 LED 조명 아래서 네이비 생상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스톤

색상 참고하기 바랍니다.

 

스톤은 실제로 보면 약간 더 밝습니다.

 

캐논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더 밝게 나오네요

실제 색상과 이게 더 비슷합니다.

 

안쪽은 상당히 부드러운 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먼지 스크래치를 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잘 휘어지고 탄력도 좋은 편입니다.

계속 이리저리 꾹꾹 눌러 봅니다.

 

볼륨 버튼 쪽입니다.

특별한 문제없이 사출이 잘되어 있습니다.

버튼 위치도 딱 맞습니다.

 

카메라 렌즈 쪽도 깔끔합니다.

 

하단 충전구와 스피커 마이크 쪽입니다.

이쪽은 약간의 사출 흔적들이 보입니다

 

카메라 안쪽 모습입니다.

 

진동 전환 버튼 쪽

 

 

역시 하단 부분은 안쪽에서 보아도 마감이 보통 수준입니다.

스피커의 작은 구멍들은 실리콘으로 깔끔히 뽑아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스톤은 안쪽 마감이 조금 더 좋지 못한 편입니다.

아이폰 정품도 이 정도보다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에 끼워보니 정품 케이스와 별다른 차이 없이 쫀쫀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정면을 덮는 액정 보호 필름과 간섭이 없이 잘 끼워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일반적인 젤리 케이스는 액정 보호 필름과 간섭이 생겨 들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점

1. 실리콘 케이스가 미끄럽지 않습니다.
2. 마감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특히 외관)
3. 가격 대비 품질이 좋습니다.
4. 내부 먼지 스크래치가 나지 않습니다.

 

단점

1. 실리콘 케이스가 다 그렇겠지만 먼지가 잘 붙습니다.
2. 바지 주머니에 먼저 들어가는 상단부분은 실리콘이 살짝 까져서 끈적임이 느껴집니다.
3. 케이스를 자주 벗기게 되면 찢어지게 됩니다.

 

---

한달 후

각각 13,800원에 구매하고 2개월정도 사용 후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케이스를 자주 벗기다 보니 점점 많이 찢어지게 되었고 실리콘이 까진 부분은 많이 끈적거리게 됩니다. 

 

 

왜 정품 실리콘 케이스 하단을 뚫어놨는지 다른 실리콘 케이스를 써보니 알겠습니다.